주식해서 걸린게 네번째
제가 아는게 대략 오천날렸구요
금액은 훨씬더 많을꺼에요
사정상 제가 남편돈을 관리할수 없어서
토스 금액만 확인중인데
그게 기분나쁘대요
끊임없이 거짓말하며 자기가 한 잘못은 모르고
이제 저를 이상하다고 해요
이제는 기분나빠서 토스도 못보여준대요
어제는 저 진짜 이혼할 각오로
어머니한테 다 말씀드리고 같이 안산다 했더니
그제서야 보여주더라구요
그새 또 한 오백 없어졌는데
저 남편이랑 못살겠죠
이혼이 답이겠죠?
정말 저 병걸릴꺼 같아서
일단 집에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