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화장실문이 일부 파손되었는데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아까워서 그냥 저냥 참고 살았어요
구석탱이 일부만 파손이라 열고 닫고 가리는 기능엔 문제가 없는데 미관상 좀 그렇다는거
문을 유심히 보다가 불현듯
문짝을 떼버리고 그 자리에 샤워케텐을 달자생각이 떠올랐는데요
이렇게도 하신 분 계신가요? 집에 드나드는 사람은 가족들뿐이고 이 화장실은 거의 저의 독점사용이지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06. 29 08:11
안방 화장실문이 일부 파손되었는데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이 아까워서 그냥 저냥 참고 살았어요
구석탱이 일부만 파손이라 열고 닫고 가리는 기능엔 문제가 없는데 미관상 좀 그렇다는거
문을 유심히 보다가 불현듯
문짝을 떼버리고 그 자리에 샤워케텐을 달자생각이 떠올랐는데요
이렇게도 하신 분 계신가요? 집에 드나드는 사람은 가족들뿐이고 이 화장실은 거의 저의 독점사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