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짠 오이김치는 구제방법 없나요?

85세 셤니가 직접 담아 주셨는데

소박이말고 부추랑 버무린 막김치요.

소금 넣은 거 잊고 또 넣고 하셨나 

쓸 정도로 짜요. 

큰 거 한통인데 할매 고생해서 담근거

버리기  미안코 살려서 먹을 방법 있을까요?

막 담근거 아니고 살짝 새콤해진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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