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경은 경찰대 15기(95학번)로 재직 중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42기)해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 등에서 근무하며 특수수사 경험을 쌓아왔다. 박 총경은 지난 2019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광역2계장으로 일하며 ‘클럽 버닝썬 사건’ 수사를 이끌며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부른 윤아무개 총경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수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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