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카가 그랬어요.
돌때 가족끼리 식사하고 사진찍는데 뛰어다녀서 사진사가 첨본다고 놀랬고.그이후로도 장난아니게 움직이더라고요.
놀이터에서 혼자 땀이 범벅이게 움직이고요.
Adhd아닌가 걱정했는데 7살때부터 두시간이상을 독섯나고 글읽는것도 엄청빠르고 어릴적엔 뛰어나다싶게 똑똑했어요.
그런데 지금사춘기가 접어들어 속을 썪이네요.
어릴적 너무 일찍 걸은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전두엽이 발달이 덜될수도 있나요?오래 기었어야했는데요.
애가 울지도않고 아가때 박장대소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