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사립초 이야기 듣고 생각나 적어봅니다.
여긴 다양한 연령대가 있어서 궁금하네요.
저는 81년생인데,
중학교때부터 학교에서 영어 배우던 시기이고
어린이 사교육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었는지
초2때부터 영어 학습지 했던 기억이 있어요.
영어 테이프랑 같이 제공되었었고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 번 방문해서
진도 체크하고 단어 시험도 보고 그랬어요.
영어학원은 예비 중 때부터 다녔고,
초6때 짝궁이 중1 2학기 영어책 선행하는걸 봤는데
글자가 꽤 빽빽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등 정규과목으로 영어가 신설된게 어느때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