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터뷰] 우원식, "작년 7월부터 계엄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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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빛의 혁명' 집필하며 계엄저지 1등공신과 별도 인터뷰

- 윤석열, 국회의장 선출에 축하전화조차 없어, 모르는 사람 보듯

- 김민기 사무총장, 7월부터 내부 회의에서 계엄 가능성 경고해 대책마련

- 국회로 향하는 그 밤, 부인에게 조심하라는 인사말만 남겨, 1980년 겪은 착잡함

- 시민들, 의원 보좌진, 사무처 직원들, 소극적 대항한 군인들,

 

안건이 단말기에 뜨고 전광판에 표결 결과가 나오게 하는 시스템이 새벽 1시쯤 가동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은 시스템 관리를 하는 대신정보통신의 이광복 이사 등 직원들이 국회로 달려왔다. 시민들이 월담을 도와주었다. 비상통로로 목숨을 걸고 본회의장으로 도착했다. 사실 이들은 민간인 신분이기에 위험을 피해있어도 되었다. 이들은 진정한 시민이었고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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