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퀴벌레같이 숨어나가는 거니

수행원  15명 거느리고 명품관  휘젓던  모습은 간데없고

휠체어타고  초라하게  구석자리 따라  몰래 나가는 모습보니  바퀴벌레가  떠오르더군요.

권력떨어지니...이제부턴  재판받고

숨어다닐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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