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깅거니 전남편을 만난 최재형 목사님

김명신의 첫 남편으로 알려진 그 당시 아산병원 산부인과 의사와 가족들을 만나

그녀의 과거를 공개해 달라고 설득 중이라고 하십니다.

삼부 회장과의 관계, 쥴리로 르네상스에서 활동 등

과거를 알려 명신에게 고소를 당해 수 년 째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안해욱 태권도협회장님등 여러 사람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함

그 전남편이 결정은 쉽게 못하지만 고려 중이라고 하네요

 

최목사님이 말하는 몇 가지 사실:

* 환자로 만난 것이 아니고 나이트클럽에서 만남 

* 친척집에서 하숙하던 쑥맥이었던 의사에게 꽤나 적극적이었던 모양

* 결혼은 일 년 정도 

* 이 기간 동안 개버릇 못버리고 삼부의 조남욱 회장에게 수시로 불려나가 

  지속적으로 문란한 밤문화 향유 

* 평범한 남자의 가족들은 이 여자 때문에 매우 괴로워했고 결국 이혼 

* 개원할 때 찾아와 명신이가 금전적으로 도와줌 

 (최목사님이 말을 아끼는 것 보니 이 또한 아름다운 동기는 아닌 듯)

*  명신이가 한참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들 못살게 굴 때 이 의사가 제보도 고려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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