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좋은 글귀 알려주세요.

힘들때 항상 되새김질 하는 말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럼 뭔가 맘이 좀 편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지금 상황은 아들이 다른 사람 아들도 아니고 ㅋㅋ 

내가 낳은 내 아들이 안 사랑스럽다는 겁니다. ㅠㅠ

애 아니구요~~ 23살. 군필자 3학년 입니다.

 

그동안은 사랑스러웠냐.. 음....아니죠. 

 

부족해도 내 아들인데.. 그런 아들이 사랑스럽지 않다니 

제 마음의 병이 큽니다. 

 

이럴때 되새김질 하면 좋은 글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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