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얘기하거든요.
순대를 대학 가서 처음 먹어봤어.
삼겹살은 직장 회식에서 처음 먹어봤어.
우리집은 쇠고기밖에 안 먹었어.
그럼 재주없다고 웃어요.
근데 사실이에요.
엄마가 고기를 싫어하셔서 집에서
돼지고긴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쇠고기도 불고기만 일년에 몇번 정도.
근데 서민이었어요.
저더러 재수 없다는 남편은 지방 유지~~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6. 26 20:51
제가 가끔 얘기하거든요.
순대를 대학 가서 처음 먹어봤어.
삼겹살은 직장 회식에서 처음 먹어봤어.
우리집은 쇠고기밖에 안 먹었어.
그럼 재주없다고 웃어요.
근데 사실이에요.
엄마가 고기를 싫어하셔서 집에서
돼지고긴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쇠고기도 불고기만 일년에 몇번 정도.
근데 서민이었어요.
저더러 재수 없다는 남편은 지방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