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50001?sid=101
정부가 구상하는 '직장인 든든한 점심' 사업은 근로자들의 점심 식비를 3000~6000원가량 덜어주는 것이 골자다. 정부가 근로자 1인당 점심값 1000~2000원을 지원하면, 지자체·기업 등도 1000~2000원씩 지원하는 형태다.
예컨대 지역 산업단지 주변 '직장인 든든한 점심' 사업 지정 식당은 직장인들에게 1만원어치 돼지고기 불고기 백반 메뉴를 4000~7000원에 판매할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우선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지역의 산업단지 근로자 등에게 아침밥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직장인판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곧 제육볶음 3만원 시대 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