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비사위의 얄팍함?

얄팍함이라 썼는데

정확한 기분은...좀 귀엽다? 느낌이에요

신혼집 준비 때문에 근래 예비사위를 몇번 만났는데

(사돈은 지방에 계심) 저 만나기 전날에만 제 딸한테 꽃다발을 갖다 주더라구요. 처음엔 우연이라 생각했는데 반복되니 거의 어김 없이...ㅋㅋ 

 

생긴건 상남자인데 소심한 아들내미 같아서

웃기기도 하고 귀여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