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산후조리 도와주시고 다시 돌아가시는 친정엄마

엄마가 5시간거리 타지에서 사시는데

이번에 둘째 출산하고 저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저희집 오셔서 계속 챙겨주시다가

이제 이틀후면 집으로 돌아가세요.

이 사랑을 어떻게 다 갚을까요...

반찬 해놓고 가야 맘이 편하다며 부엌에 서계시는 엄마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터져나와서

계속 눈물참느라 너무 힘드네요..

후유증이 너무 클거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 이 사랑을 어찌 다 갚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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