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시간거리 타지에서 사시는데
이번에 둘째 출산하고 저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저희집 오셔서 계속 챙겨주시다가
이제 이틀후면 집으로 돌아가세요.
이 사랑을 어떻게 다 갚을까요...
반찬 해놓고 가야 맘이 편하다며 부엌에 서계시는 엄마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터져나와서
계속 눈물참느라 너무 힘드네요..
후유증이 너무 클거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 이 사랑을 어찌 다 갚을까요ㅠㅠ
작성자: sw
작성일: 2025. 06. 25 21:53
엄마가 5시간거리 타지에서 사시는데
이번에 둘째 출산하고 저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저희집 오셔서 계속 챙겨주시다가
이제 이틀후면 집으로 돌아가세요.
이 사랑을 어떻게 다 갚을까요...
반찬 해놓고 가야 맘이 편하다며 부엌에 서계시는 엄마 뒷모습만 봐도 눈물이 터져나와서
계속 눈물참느라 너무 힘드네요..
후유증이 너무 클거같아 벌써부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 이 사랑을 어찌 다 갚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