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아이가 2주 전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옴.
40만원대 티타늄 안경테를 샀는데 무지 매장에서 양말을 사다가 놓고 왔다는 걸 귀국하며 깨달음.
해당 매장은 이멜주소가 없어, 무지 본사로 멜 보내 봄.
못 찾아도 할 수 없다는 맘으로다..
며칠 전, 찾았다고 멜 답이 옴(호레이~)
근데, 거기 한인이 배대지처럼 받아서 우편으로 보내주는데 10만원.. 그래도 기쁨
작성자: .....
작성일: 2025. 06. 25 19:06
20대중반 아이가 2주 전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옴.
40만원대 티타늄 안경테를 샀는데 무지 매장에서 양말을 사다가 놓고 왔다는 걸 귀국하며 깨달음.
해당 매장은 이멜주소가 없어, 무지 본사로 멜 보내 봄.
못 찾아도 할 수 없다는 맘으로다..
며칠 전, 찾았다고 멜 답이 옴(호레이~)
근데, 거기 한인이 배대지처럼 받아서 우편으로 보내주는데 10만원.. 그래도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