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꽤나 속끓이는 자식이었어요 제가
늦게 철이 든건지 부모님 드시는 거 걸치시는 거
최고는 아니더라도 제가 가진 것보다는 낫게 해드리려고 힘쓰는 중이에요
최근에는 제 기준 맛있고 비싼 젓갈을 샀는데 양념 추가해서 무쳐 보내는데도 한 입도 안 댔어요 아까워서 ㅎㅎ
검증된 레시피로만 하지만 어쨌든 부모님한테 보내는 반찬 만들 때는 간을 안 봐요
한 점도 아까워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텐데도 전부 맛있었다 칭찬해 주시니 감사할뿐이지요
작성자: 단감
작성일: 2025. 06. 25 18:45
어릴 때부터 꽤나 속끓이는 자식이었어요 제가
늦게 철이 든건지 부모님 드시는 거 걸치시는 거
최고는 아니더라도 제가 가진 것보다는 낫게 해드리려고 힘쓰는 중이에요
최근에는 제 기준 맛있고 비싼 젓갈을 샀는데 양념 추가해서 무쳐 보내는데도 한 입도 안 댔어요 아까워서 ㅎㅎ
검증된 레시피로만 하지만 어쨌든 부모님한테 보내는 반찬 만들 때는 간을 안 봐요
한 점도 아까워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텐데도 전부 맛있었다 칭찬해 주시니 감사할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