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인데요
우리가족 4인 최근 10년동안 보험청구금 100만원 미만입니다 ㅜ
아프지 않고 건강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쌓여진 납부액과
초라한 환급금을 보니 씁슬하네요 ㅜㅜ
그런데 제가 작년에 병원을 다닌 적이 있어서
오늘 진짜 오랜만에 서류 떼서 청구했는데요
응급실 방문한거 몇만원이 다네요 하하하
발등이 찢겨져서 봉합했고 병원을 두 달 정도 다녔는데
보니까 공제금액이 15000원인데
매번 병원비로 12000원 지불해서 받을게 하나도 없네요
이거 그냥 없앨까 하다가
혹시모를 걱정에
입원해도 4일째부터 나오고
외래는 공제하면 없고
그럼 어떤치료 하면 혜택 받을 수 잇을까요??
수액맞고 이런거 되나요?
지금 암 + 실비 같이 된 걸로 가지고 있는데
나머지는 20년납이 다 되어가고
실비는 45000원 가량인데 이것만 빼볼까 고민되어서요.
남편도 저랑 같은 처지이고
실비만 58000원 입니다
좀 알려주세요
별로 필요없다 싶으면 그냥 그 돈으로 적금 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