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라서 어디에 있던 인터넷만 되면
일할 수 있어요
집을 일년 계약해놓고 몇달에 한번씩 와서
한달 정도 지내다 가는데
집이 있으니 캐리어에 바리바리 안 싸들고오니
진짜 편해요
차라리 더운 곳이라 어딜가나 에어컨 빵빵
집도 24시간 에어컨 돌아가니
더운나라가 차라리 좋아요
오자마자 망고 열대과일 흡입중인데
이제 카페가서 일하려고요
일년 계약은 한번 저질러본건데
마침 올리모델링이 막 끝난 집을 봐서
계약을 해버렸어요 아파트는 연식이 좀 있는데
실내는 완전 새거라 쾌적해요
올 가을에 갱신인데 또 갱신하려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