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도 재수하고 둘째도 재수해서
5년 째 입시로 몸이 묶여 있어요
짜증나기도 하는데, 사실 그리 힘들진 않아요
별로 스트레스 안 받고 밥만 잘해준다 생각하거든요.
오늘 점심 도시락은 계란찜하고 쏘세지 야채볶음 깻잎김치, 김치전, 블루베리 싸줬어요.
싸주고 나니 참말로 보람있네유....
좋은 대학 못 가도 괜찮고
애들이 건강하게 반듯하게 잘 자라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헤헤
작성일: 2025. 06. 25 09:30
큰 애도 재수하고 둘째도 재수해서
5년 째 입시로 몸이 묶여 있어요
짜증나기도 하는데, 사실 그리 힘들진 않아요
별로 스트레스 안 받고 밥만 잘해준다 생각하거든요.
오늘 점심 도시락은 계란찜하고 쏘세지 야채볶음 깻잎김치, 김치전, 블루베리 싸줬어요.
싸주고 나니 참말로 보람있네유....
좋은 대학 못 가도 괜찮고
애들이 건강하게 반듯하게 잘 자라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