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이 도시락 싸주고 나니 보람

큰 애도 재수하고 둘째도 재수해서

5년 째 입시로 몸이 묶여 있어요

짜증나기도 하는데, 사실 그리 힘들진 않아요

별로 스트레스 안 받고 밥만 잘해준다 생각하거든요.

오늘 점심 도시락은 계란찜하고 쏘세지 야채볶음 깻잎김치, 김치전, 블루베리 싸줬어요.

싸주고 나니 참말로 보람있네유....

 

좋은 대학 못 가도 괜찮고

애들이 건강하게 반듯하게 잘 자라서 감사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