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하신 글 보고 정리하면
10년 마다 비과세 증여 최대치해 줬으니
30세 안 되었다고 가정 시
1억 있는 건데 왜 2천만 가지고 대출 받았을까요?
그리고 결혼 시 증여는 비과세 금액이 훨씬 커서
돈 있는 집이면 이 기회 활용하죠
실제로 이 세법 생긴 이후로 혼인률 높아졌다고
그런데 왜 원글님은 그런 제도는 활용하지 않은 걸까요?
이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용돈 연 100만원 정도랬으니
월 8만원 정도를 사회초년생 자녀가 양가에 보낸다
키워준 은혜 갚으려는 마음의 표현이다
양가 경제적 수준이 어떻든 간에
월 8만원 있으나 마나한 수준인데
그걸 주고 받고 서로 만족해 한다
이것도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에요
고아 데려다 키워준 것 아니라면요
돈 계산과 가치관이 많이 특이하신 분 같아요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의견이 많았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