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69033
15세 학생 둘이 킥보드 타고 가다 경찰이 낚아채 뒤에 타고 있던 학생이 넘어져 뇌출혈.
경찰측은 미리 정차지시를 했고 다른 보행자들에게 위험이 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낚아챌수 밖에 없었다며 과잉은 아니라 주장,
학생측은 법규위반은 인정하나 과잉단속이었다며 국가배상소송 예정임.
암튼 학생은 열흘 뒤 퇴원했구요.
이 참에 킥보드를 다 없앱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