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라면의 유혹을 이겨냈어요

오늘 여러가지로 머리쓰고 피로해서 나를 위로하고자

라면물을 올렸는데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고구마 데우고 우유랑 준비해서 먹고

콩나물국에 고추장 풀어서 먹으니 와 라면 대용 되네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콩나물이 면이다 생각하니

요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청소 생활화 하고 

독서하고

나를 가다듬는 중이었거든요. 

라면에 무너질 수 없어서 참았어요. 

이 의지력 무엇?

쓰담쓰담 내가 해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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