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가지로 머리쓰고 피로해서 나를 위로하고자
라면물을 올렸는데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고구마 데우고 우유랑 준비해서 먹고
콩나물국에 고추장 풀어서 먹으니 와 라면 대용 되네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콩나물이 면이다 생각하니
요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청소 생활화 하고
독서하고
나를 가다듬는 중이었거든요.
라면에 무너질 수 없어서 참았어요.
이 의지력 무엇?
쓰담쓰담 내가 해주네요. ㅎㅎ
작성자: ...
작성일: 2025. 06. 24 22:26
오늘 여러가지로 머리쓰고 피로해서 나를 위로하고자
라면물을 올렸는데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고구마 데우고 우유랑 준비해서 먹고
콩나물국에 고추장 풀어서 먹으니 와 라면 대용 되네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에 콩나물이 면이다 생각하니
요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어서
청소 생활화 하고
독서하고
나를 가다듬는 중이었거든요.
라면에 무너질 수 없어서 참았어요.
이 의지력 무엇?
쓰담쓰담 내가 해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