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가족( 부부와 초등 아이 한명) 이
휴가를 내서 4박5일 부산에 갔는데
부산에 호텔을 잡아서 묵고 가기전 알리지 않고
부산에 사는 이종사촌 집이 있는데
서울에 사는 가족 부부중 남편의 이종사촌이예요
남편과 친한 사이인데
삼일을 관광하고 자기들끼리 놀고 부산온것 알리지 않고
가기 전날 연락해서 보고싶다고 밥먹자고 연락이와서
밥을 먹으러 고급 한정식집에서 만났는데
그집 남편과 초등 아이만 나오고 그집 부인은 안나옴
몸이 안좋아서 호텔에서 쉰다고
이런 경우 어떻게 보세요?
밥값은 서울에서 온 가족 남편이 다 내고
칠십만원 가량
유치원 다니는 아이둘 용돈 삼십만원 도 서울에서 온 가족 남편이 줬어요
식사자리 부인이 안나온 거는 만나기 싫어서 일부러 안나온것같으세요 진짜 몸이 안좋은것같이 보여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