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춘기 상전..

하.. 여름 방학에 애써 유럽여행가려고 하는데

자기는 무슨무슨날은 절대 안된다고 빼달라면서 뭔지 얘기도 안해주네요. ㅎ

남편이랑 저는 대기업 부장. 이런저런 상황으로 거의 2주 빼서 가는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 애 중학생 때가는게 나을 것 같아 최대한 시간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넌 가지마라 하고 싶었는데 꾹 참았어요.. 

익명이니까 하소연해요.. 홧병걸릴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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