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에서
졸피뎀을 먹고 60km구간을 시속 100km으로 달려
사망자 1명과 부상자 7명 총 8명 사상자을 낸 사건인데
결국 집행유예 받았네요
김호중은 전치 2주 사고였고
피해자와 거액 합의를 하고
벌금 낸적도 없는 전과없는 초범이였다는데
도주를 했고 대리 자수를 시켰다는 이유로
실형 2년 6개월이나 받았잖아요
그것도 150m 도주 후 차에서 내려서 얼굴 다 보이게
현장으로 걸어가다가 소속사와 통화후 다시 자기차로
되돌아갔다고 하죠( 뉴스에 통화 걷는 모습 많이 나옴)
진짜 도주할 마음이면 차에서 절대 안내리고
멀리 멀리 cctv 없는곳으로 더 달아났겠죠
재판부가
사상자 8명이나 낸 사람에게 집유를 준 이유는
전과없고 유족과 합의했고 피고인도 다쳤기에
앞으로도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게 될점을 고려해서
집행유예를 내렸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대구 도의원도
만취 음주운전하고 바꿔치기 했는데 풀려났죠
이렇듯 졸피뎀 운전으로 사람을 죽인 이는 선처 해주고
유명 연예인에게는 유독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거 아닌가요?
법의 잣대가 공평해야죠
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