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뉴스 좀 퍼오면,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7대 요구 사안’을 밝혔는데 특히 ‘김민석 논란’에 집중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와 인준 절차를 대놓고 무시하고 능멸하는 오만한 행태”라며 “이런 분이 앞으로 총리가 된다면 정부에서 국회를 어떻게 상대할 것인지, 또 여야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대통령께서 심사숙고하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고 가세했다. 두 사람은 이어진 비공개 자리에서도 빠른 내각 구성을 위해 김 후보자 지명 철회가 필요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런 요구에 대해 명확하게 선(線)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 과정에서 본인의 해명을 지켜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한 것도 ‘김민석 카드 고수’로 해석됐다. 이 대통령은 “가족 신상까지 다 문제 삼는 분위기 때문에 능력 있는 분들이 입각을 꺼린다”는 취지로 고충을 설명하며 이해를 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대화 중에 이 대통령은 김용태 위원장에게 “본인(김용태)은 털면 안 나올 것 같냐”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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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이런 말 할줄 아는 민주당 좋습니다.
지금은 털 사람 너무 많지만
나중에 주진우 다음으로 김용태 털어보는 것도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