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력 없는 미혼 여동생 보험을 들어주고 싶어요.
실은 10년 전에 보험을 가입해서 5년 정도 불입했는데, 너무 보험료가 많이 오르고 혜택은 그닥 없어서 납입을 중단한 상태거든요.
지인에게 보험을 가입했는데, 암보장 등은 낮고 쓰잘데 없는 걸 많이 넣어뒀더라구요.
게다가 동생이 야무지지 못해 실손보험을 제대로 신청할 상황이 안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암보장 등을 위주로 들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다이렉트 보험이 나을까요?
아님 우체국 보험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