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송파구청에 석촌호수 신용카드 분실 갖다줬더니 귀찮아하고 저보고 신용카드 갖다준 여자라고 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공무원에게 항의하고 나서
며칠후 또 석촌호수 걷다가 신용카드 바위에 둔것 발견..
이번에는 그냥 지나쳤어요
예전에 82에서 신용카드 다들 재발급 받는다고 해서
부디 분실후 재발급전 누가 도용하지 않기만을 바라고..
또 송파구청에 일부러 갖다줘서 그 싫은 표정 보기도 싫고 해서
괜찮은 거겠죠..?
지금 생각해보니 여자 라는 표현에 제가 민감한건 맞는것 같은데
앞으로도 이렇게 지나쳐도 맞는지 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