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외동아들 하나있고
친구는 딸 둘이예요
참 좋아하는 친구인데 딸부심이 심해요
이야기 하다가 넌 아들만 있어 어쩌냔씩으로 말하고
다른친구들하고 아이들 이야기 하다보면 끝에는 아들은 필요없고 딸이 최고란씩으로 본인이 결론을 내면서 고개를 막 끄떡거려요
전 아들이 어떻다 딸이 어떻다 이런말 자체를 안하고 저희애 하나로 정말 만족하고 잘지내고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저러니 기분이 안좋네요
뭐라 말해야 자제할까요
작성자: 원글이
작성일: 2025. 06. 23 09:50
전 외동아들 하나있고
친구는 딸 둘이예요
참 좋아하는 친구인데 딸부심이 심해요
이야기 하다가 넌 아들만 있어 어쩌냔씩으로 말하고
다른친구들하고 아이들 이야기 하다보면 끝에는 아들은 필요없고 딸이 최고란씩으로 본인이 결론을 내면서 고개를 막 끄떡거려요
전 아들이 어떻다 딸이 어떻다 이런말 자체를 안하고 저희애 하나로 정말 만족하고 잘지내고 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저러니 기분이 안좋네요
뭐라 말해야 자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