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친구가 지난번에 저희집 오면서
머위줄기를 많이 가져왔어요.
당시에 먹을 일이 없어 데쳐서 껍질벗겨
먹기좋게 썰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어제 볶아 먹으려고 꺼내 실온에 두고 녹였거든요.
볶으려고 보니 쪼그러들고 질겨져서 그냥 버렸네요.
저 냉동실 많은 머윗대들 아까워 어쩔까요?
작성자: 6월
작성일: 2025. 06. 22 18:05
시골 친구가 지난번에 저희집 오면서
머위줄기를 많이 가져왔어요.
당시에 먹을 일이 없어 데쳐서 껍질벗겨
먹기좋게 썰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어제 볶아 먹으려고 꺼내 실온에 두고 녹였거든요.
볶으려고 보니 쪼그러들고 질겨져서 그냥 버렸네요.
저 냉동실 많은 머윗대들 아까워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