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은사님과 얘기하다가
자녀둘을 키웠는데 둘다 잘 자랐아요
근데 물론 자녀가 이쁘기도 했지만
사실 큰 짐이기도 했다고 하시네요
아마 책임감 때문일텐데요
그래서 손주가 이쁜건 책임감이 덜해서 인거 같다고..
또 제 친구들보면 중년의 위기나 노년 모두 부모
잘만난애들이 여전히 잘사는데요
또 노년의 인생은 자식이 큰 변수라고도 해요.
자녀가 잘풀려야 본인 인생도 잘 마무리한다고..
참 인생은 정답이 없고 끝까지 모른다는게
맞는말인거 같아요.
작성자: ㅎㄹㅇㄴ
작성일: 2025. 06. 22 17:49
제 은사님과 얘기하다가
자녀둘을 키웠는데 둘다 잘 자랐아요
근데 물론 자녀가 이쁘기도 했지만
사실 큰 짐이기도 했다고 하시네요
아마 책임감 때문일텐데요
그래서 손주가 이쁜건 책임감이 덜해서 인거 같다고..
또 제 친구들보면 중년의 위기나 노년 모두 부모
잘만난애들이 여전히 잘사는데요
또 노년의 인생은 자식이 큰 변수라고도 해요.
자녀가 잘풀려야 본인 인생도 잘 마무리한다고..
참 인생은 정답이 없고 끝까지 모른다는게
맞는말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