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한테 100만년만에 애교를 떨어봤더니

둘이 같이 티비보는데 여성스런 여성이 나오길래 남편한테

나도 좀 내숭도 떨고 어성스러워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그랬더니 그렇대요

그래서 코멩멩이 소리로

"여~~~~보 오늘 기분이 어때에에~~~

여보오오~~~당신은 너무 멋지게 생겼쪄~~~~~~~~"

했더니 남편이 "치매왔냐!"이러네요

애교도 아무나 떨면 안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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