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1녀중 막내이고 남동생입니다.
7년전에 외국에 나갔는데 한국에는 안들어오고 있어요.
형편이 아주 어렵지는 않아요.
명절 등 때되면 카톡으로 안부만 전하는 편이고 그외에는 일체 뭘 주기도 받기도 거부합니다.
부모님 생신때도 아무것도 안하죠.
얼마전 조카만 나왔었는데 아무것도 못사가게 했더라구요.
이제 뭐보내줄까 묻지도 않게 되고 마음이 늘 무겁습니다.
뭐가 뚝 끊어진 느낌이에요.
그나마 여자형제인 저만 그렇구요.ㅠㅜ
작성자: 이런
작성일: 2025. 06. 22 13:52
3남1녀중 막내이고 남동생입니다.
7년전에 외국에 나갔는데 한국에는 안들어오고 있어요.
형편이 아주 어렵지는 않아요.
명절 등 때되면 카톡으로 안부만 전하는 편이고 그외에는 일체 뭘 주기도 받기도 거부합니다.
부모님 생신때도 아무것도 안하죠.
얼마전 조카만 나왔었는데 아무것도 못사가게 했더라구요.
이제 뭐보내줄까 묻지도 않게 되고 마음이 늘 무겁습니다.
뭐가 뚝 끊어진 느낌이에요.
그나마 여자형제인 저만 그렇구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