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 뚝 떨이란게 아주 순간적이더라구요

제가 엄청 챙기던 이웃 독거어른이 계셔요

그런데 어느날 느닺없이

이재명이 저건 왜 기어나오고 지랄이여,합니다 ?

뭔 선고 무죄떨어지던날요  

 

잉 ?

평소 생각있는 분이라 여겻는데

내가 어느쪽인줄 알고 저런말을?싶어1차 정뚝떨

어느날 뭔 대화중에

"그 못생긴 아줌마 있잖어

그 사람이 기름을 짜서 판매한다고 ,,,

못생긴?

ㅎㅎ

저 어른이 누굴 못생긴이라고 칭할입장이 아닌것이

본인은 눈동자가 진짜 녹두알만하고

그 눈동자도 따로 놀아서 눈동자가 잘 안보이거든요

본인없는 자리선 저렇게 함부로 표현하는구나 ㅠㅠ

거기서 2차 정뚝떨  

 

그래서 생각합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느닺없이 정뚝떨 빌미를 줘가며 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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