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깔고 앉은 돈이고요.
남편이 파이어하고 애들 돌본다는데
눈 앞이 캄캄하네요.
저는 공공기관이라 나이 많지만
오백 정도 벌어요.
아이들은 아직 초등학교 다니고
교육비 나갈 일 많아요ㅠ
문과 나와서 남편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자기가 애들 돌보고
딸들이라 안전하게 학원이며 다 챙기겠대요.
아직 오십 안된 나이에...
이러고 사는 집 있나요
작성자: 은퇴
작성일: 2025. 06. 22 10:38
집에 깔고 앉은 돈이고요.
남편이 파이어하고 애들 돌본다는데
눈 앞이 캄캄하네요.
저는 공공기관이라 나이 많지만
오백 정도 벌어요.
아이들은 아직 초등학교 다니고
교육비 나갈 일 많아요ㅠ
문과 나와서 남편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자기가 애들 돌보고
딸들이라 안전하게 학원이며 다 챙기겠대요.
아직 오십 안된 나이에...
이러고 사는 집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