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해먹겠다고 양배추 양상추 파프리카 브로콜리 사놓고는 일주일이 지난듯요..
냉장고 서랍칸 열때 마다 보이는데 애써 외면 하고
있네요
올리브오일도 개봉해 놓은지 쫌 돼서 빨리 먹어야하는 부담감이 짓누르고있고
맘먹고 하자면 그까짓꺼 금방 하긴 하는데 그 마음 먹기가 이리도 힘든가...
오늘도 서랍칸에서 못 나올듯 합니다
에휴 ㅠㅠ
저녁은 또 뭘먹나요..
작성자: 별빛
작성일: 2025. 06. 21 17:36
샐러드 해먹겠다고 양배추 양상추 파프리카 브로콜리 사놓고는 일주일이 지난듯요..
냉장고 서랍칸 열때 마다 보이는데 애써 외면 하고
있네요
올리브오일도 개봉해 놓은지 쫌 돼서 빨리 먹어야하는 부담감이 짓누르고있고
맘먹고 하자면 그까짓꺼 금방 하긴 하는데 그 마음 먹기가 이리도 힘든가...
오늘도 서랍칸에서 못 나올듯 합니다
에휴 ㅠㅠ
저녁은 또 뭘먹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