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생각하면 이명박박근혜가 나았다는 분...
웃기지 말라고 그래요.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예요.
우리나라 사람 욕구중 집에 대한욕구가 꽤 높은 편인데
그것이 눌려졌다는 것은 정말 위기 중에 위기라는 말이예요.
이해 못하시나요?
여기서 다 전업만 있는 줄 아는지
관심없어 그냥 지나간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리박스쿨 그만해요.
이명박때 제2의 IMF 온다고
불안 도가니였어요.
은행 대거 명퇴받았고
다들 회사 눈치보며 살았어요.
무슨 일 일어나면 현금이 그나마 좋다고
현금 가지고 있으라고 부동산에 손대지 말라는 소리가
공공연연했어요.
주식은 최악이라 주식한 사람들은 곡을 했고요.
철밥통 공무원들만 있나.
자영업자들 장사 안된다는 소리 끊임없이 나왔고요.
그럼에도 박근혜 당선되는 어이없는 거보고 기도 안찼는데요.ㅋㅋㅋ
그때
정말 2,3일에 한번씩 보험외판원들이 왔다갔어요.
뉴스에는 연일 건보료 재정 최악이라 망한다고
그리고 전쟁난다고 공포분위기
재벌들이 부동산 판다고 그럼 끝이라고
집을 안샀죠.
그리고 박근혜 마지막 카드가 즉각해고제
아직도 기억나요.
탄핵되기 얼마전에 재벌들 만났다고 하고 저 이야기 흘러나왔어요.
미국처럼 상사가 점심시간에 불러서 가면 해고 시키면
상자에 모든 것 담아서 나가야 하는 즉각해고제 시행하려 했어요.
제발 이명박박근혜때 살기 좋았다는 사람들 보면 머리에 꽃밭만 있나
아니면 리박스쿨인가 싶네요.
시장할머니들처럼 전두환떄가 젤 살기 좋았다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여기도 전두환때 살기 좋았다는 사람 있나요?
그때 샀어야 된다고 후회하겠지만
그때 님들은 현명했던 거예요.
이명박 박근혜때 온갖 규제 다 풀어놓았음에도
혹 직장 짤리면 어떻게 할까
갑자기 큰 전쟁이나 나라에 뭔 일이 나면 어떻게 할까
그 마음에 부동산 안샀던 겁니다.
문재인 당선되자마자
나라가 안정되고
임금 올라가자
다들 생각나는게 집이예요
그래서 거의 이명박 박근혜때 눌렸던 집에 대한 욕망이
그때 다들 폭발했어요.
그때 사실은 미연준이 금리를 올리려고 했을때였어요.
그래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사실 부동산은 조금 눌러지게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 미연준 전세계가 돈을 풀게 되자
유동성 폭발로 인해
전세계가 부동산 폭발이었어요.
문재인 탓하는 지능 딸리는 소리 하지마세요.
그리고 전세계가 유동성 잡는다고 자이언트 스텝으로
테이퍼링 즉 금리 올려서 부동산 잡으려고 할때
윤썩열이
신생아대출 저소득대출로 해서 집값 잡고 있었어요.
다들 알고 있으면서 누군가 탓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런 짓 하지 맙시다.
그래도 우리는 코로나때 죽지 않고 살아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