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중딩 아들은 시험 공부 한다고 부시럭 대더니

슬쩍 책상보니 그림만 그렸나봐요

엄마 거라고 콘 아이스크림 사오더니 본인이 먹고 있고 

'엄마 나 공부했어, 나도 좀 쉬어야지' 하는 이 뻔뻔한 녀석

 

내가 진짜 이 녀석을 어휴

이쁘니까 모른 척 해준다

이쁘니까

이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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