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사랑하는 아들이 결혼했는데

너무 너무 좋아요.

 

어디서 그런 츠.자.를 데려왔는지 

참 좋아요.

 

안사돈에게

과분한 며느리 맞이해서 기쁘다하니

바숫하게 알아보고 서로 잘 만난거라고..

 

결혼한지 3달되었는데

아들은 1주일에 한번씩 꼬박 꼬박 전화하고

카톡도 수시로하고...

며느리도 수시로 안사돈이랑

통화하고 자주 만나고 ..

각자 부모한테 결혼전보다 잘하네요.

 

미리 독립해 걱정되던 혼자살던 아들이 

같이 사는 사람이 생겨서

안심이 되니 얼마나 좋은지요.

 

둘이 여행도 자주다니고

밥도 같이 차려먹고

정말 요즘은 모든게 감사할뿐요.

 

아들아!!!

독립했으니  둘이 의지하고 잘살아라~~~~

난 니네아빠랑 서로 등긁어주며

보둠고 살아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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