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체사이즈가 초등 3학년쯤 될거같아요.
남편은 180 훨 넘고 몸무게도 상당합니다.
일반석도 저는 불편하지 않아요. 당연한거죠.
미달 성인인걸요.
남편은 불편해보입니다.아주 많이..
같이 비지니스도 이용해 보았고..좋은건 저도 좋아요.
그런데 간뎅이가 작아서 못하겠어요.
그돈으로 더 좋은 숙소 이용할수 있는데..이럽니다.
남편은 비지니스를 태워야겠다는 생각은 확고해요.
따로 예약하려니 남편은 질색합니다.
혹시 이런 경우 다른분들은 어쩌시나요.
둘다 부부 껌딱지라..이런 고민자체가 없었어요.
화장실도 같이가는 심각한 분리불안부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