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우울해 해서 이것저것 먹을 것 사서
친구네 갔는데요. 너무 더워서 땀을
흘리고 있는데도 에어컨을 안 켜주더라구요.
선풍기만 하나 틀어주는데 성능도 그냥 그런거라 선풍기로는 택도 없었고.
이럴 때 에어컨 틀어달라고 말하시나요?
전 속으로만 욕하고 정이 뚝 떨어졌어요.
우리집에선 첨부터 끝까지 에어컨 틀어줬고
그 친구는 빈손으로 왔었거든요.
정이 막 떨어지네요
작성자: 웅
작성일: 2025. 06. 19 17:36
친구가 우울해 해서 이것저것 먹을 것 사서
친구네 갔는데요. 너무 더워서 땀을
흘리고 있는데도 에어컨을 안 켜주더라구요.
선풍기만 하나 틀어주는데 성능도 그냥 그런거라 선풍기로는 택도 없었고.
이럴 때 에어컨 틀어달라고 말하시나요?
전 속으로만 욕하고 정이 뚝 떨어졌어요.
우리집에선 첨부터 끝까지 에어컨 틀어줬고
그 친구는 빈손으로 왔었거든요.
정이 막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