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골치이던 상가가 아주 어렵게 계약이 되었어요.
문제는 부동산에서 바닥에 누수가 있다고 알려주어서 관리사무실에 확인한 바로는,
구분상가이다보니 옆 호실 싱크대에서 물이 새서 얇은 가벽 틈으로 물이 흘러온 것 같다...
그런데 부동산에서는 차후 이런 일이 반복되었을 경우를 대비해 누수업체를 불러 정밀검사를 해서 원인을 정확히 밝혀야 한다고 해서, 누수업체에 물어보니 단순히 옆 호실이 문제이면 굳이 비용들여 검사를 할 필요없이 옆 집과 해결하면 되지 왜 검사를 하려하냐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