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딱 1번 있어요.
초딩때 엄마 지갑에서 50원 꺼내서 동네마트에서 쮸쮸바 샀어요.
굉장히 양심에 찔렸지만 시원하고 달콤한거 입에 들어가니까 싹 잊혀지더라구요.
맛있다하면서 한 50m쯤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ㅇㅇ아~~
제 이름을 불러서 뒤를 딱 돌아봤더니 엄마였어요.
몸이 딱 굳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랑 같이 집에 들어갔어요.
끝.
작성자: .....
작성일: 2025. 06. 18 22:40
저는 딱 1번 있어요.
초딩때 엄마 지갑에서 50원 꺼내서 동네마트에서 쮸쮸바 샀어요.
굉장히 양심에 찔렸지만 시원하고 달콤한거 입에 들어가니까 싹 잊혀지더라구요.
맛있다하면서 한 50m쯤 걸어가는데 뒤에서 누가
ㅇㅇ아~~
제 이름을 불러서 뒤를 딱 돌아봤더니 엄마였어요.
몸이 딱 굳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랑 같이 집에 들어갔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