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날선 정치 댓글로 82가 변했다는 분들께.

김건희에 대해 비난하는 글을 올리면 못참는 사람들이 있죠. 소위 샤이 국힘찍들이요.

김혜경 여사와 이재명에 대해 가시돋힌 비방 댓글 다는 분들이요.

그 사람들이 국힘 지지자라면 ok. 자신의 신념인데 뭐 어떻게 하겠어요. 

조금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 신념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돈에 영혼이 팔린 댓글팀이 돈 받고 나라 망치려고 여론 선동하는 것이라면 

그건 묵과할 수 없어요. 그건 국민의 애국심과 인간의 양심의 발로입니다.

 

누군가의 정치글에 본인이 날선 댓글 달고서는 그 반응에 상처받았다며 82가 바뀌었다고 하는데

본인들의 댓글은 어땠는지부터 솔직하게 인정하셔야죠. 저도 그 댓글들 봤는데 그건 왜 쏙 빼시냐구요.

그분들이 집, 음식 등에 대한 조언 구할 때는 순하게 물어보더라구요. 그런데 정치 댓글은 어땠나요?

마치 다른 사람처럼 표변하는 거, 본인들이 가장 잘 아실거 아닙니까.

 

이 몇 달동안 국민들이 얼마나 난리치면서 추운 길바닥에서 윤석열과 김건희의 손아귀에서 좌초될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애를 썼나요. 이게 정치적인 신념 때문에, 속된 말로 소위 빡이 돌은 행위라고 보이시나요?

아니면 미숙한 인격의 완장질이라고 보이시나요?

아니요. 제가 살자고 하는 거예요. 지켜야 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열정에서 싸우는 거예요.

완장질이 아니라 불의에 대한 저항이예요.

댓글팀이라는 오해받기 싫으시면 "국힘찍"이라고 말머리를 다는 방법도 있겠네요.

저와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 살만한 나라에서 편안하게 살고 싶어서요.

저는 제가 살자고 이재명을 뽑았어요. 이재명은 정치가일뿐. 그런데 일을 잘하고 있으니 이쁘고 든든한 정치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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