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도 여유있고 남편 돈 잘벌고
시집 잘갔네 싶은 동료
남편이 교통사고 난후
그때부터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성당다니고 신앙 가지면서
뭐가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으니
이유모를 불안증이 가셨다고 해요
남편이 다시 암걸리고 너무나무 힘들때
성당 교우들 없었으면
나 벌써 죽었을 거라고...
그런거 보니 인생이 참 알수가 없어요.
작성자: ㅁㄴㅇㄹ
작성일: 2025. 06. 17 17:58
시댁도 여유있고 남편 돈 잘벌고
시집 잘갔네 싶은 동료
남편이 교통사고 난후
그때부터 성당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나중에 성당다니고 신앙 가지면서
뭐가달라진 점이 있냐고 물으니
이유모를 불안증이 가셨다고 해요
남편이 다시 암걸리고 너무나무 힘들때
성당 교우들 없었으면
나 벌써 죽었을 거라고...
그런거 보니 인생이 참 알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