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왜 미용사들은 본인 맘대로 머리를 해 줄까요?

분명히 이렇게 해 달라 콕 집어 요구했는데 말이죠.

 

서울에서 몇 년 다니던 미용실이 있는데

사정이 있어서 지방 내려왔어요.

 

집값은 서울이 열 배 비싸지만

나머지는 서울에 제일 저렴해요.

식재료 뿐만 아니라 대부분...

 

지방은 미용실 요금도 비싸고 실력이 형편없어요.

 

정말 거의 0.1센치 다듬는 수준으로 해 놓고

다 했다길래 다 한거 맞냐 하니 

좀 더 길러서 오래요 ㅎㅎㅎ

 

그냥 꾹 참고 기르다가 서울 갈 일이 있으면

예전 살던 동네 미용실로 가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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