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하니 꽁꽁 얼음이던 식물들이
새 잎을 하나 둘씩 보이는데 너무 잘 자라 주어서 기특해요.
우리집 환경하고 맞았구나.. 안도감도 들고요.
꿈쩍도 않던 난도 꽃을 피웠는데 향기까지 너무 좋구
호야도 포기할랬더니 새순을 보이네요.
절대 불변이던 선인장도 새순이 뾰족뾰족 나와서
매일 보고 있으면 힐링돼요.
이 맛에 식집사 하는구나 해요.
댁에도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지요?
작성자: 식집사
작성일: 2025. 06. 17 12:39
날이 따뜻하니 꽁꽁 얼음이던 식물들이
새 잎을 하나 둘씩 보이는데 너무 잘 자라 주어서 기특해요.
우리집 환경하고 맞았구나.. 안도감도 들고요.
꿈쩍도 않던 난도 꽃을 피웠는데 향기까지 너무 좋구
호야도 포기할랬더니 새순을 보이네요.
절대 불변이던 선인장도 새순이 뾰족뾰족 나와서
매일 보고 있으면 힐링돼요.
이 맛에 식집사 하는구나 해요.
댁에도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