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떤경우 제일 부럽나요?(자식vs아파트)

모임에서 가장 주목받는 

둘이 나이 같은 두 언니가 있어요

모두들 말은 안해도 부러움의 대상이죠

 

1.한명은 15억? 경기도 아파트 거주, 자식  sky한곳 의예과 +둘째자식도 전국1위 자사고다님(의대목표라함)+남편 기업 임원  

 

 

2. 한명은 강남아파트 작년말에 산게 15억넘게 올랐고

주식도 수익많이내고 자산이 100억쯤 아무래도 재테크의 고수인듯해요. 제기준 엄청난 부자네요 

 

 

근데 엄마들이 나이에 따라 반응이 달라요

 

사십대는 두번째를

오십대 이상은 첫번째를 부러워하네요

특히 자식잘된 경우는 자식이 잘나서그런거라

은근 엄마 노고 까내리는듯하고...

재테크 잘한 엄마는 그엄마가 똑똑해서  일군거라고 은근 칭송하네요  (자식잘된경우 이상하게 인정하지 않으려는게 느껴짐..ㅜ)

 

저는 남의자식 잘된거는 잘된거고 (사실별관심없...)

두번째 경우가 압도적으로 부러운데..

(노후가 다되어있어 너무부러워요)

다들 자식 잘되는게  재테크보다 더 큰 기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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