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 돈 탐내는 형제, 부담스러워요

부모님 부자도 아니에요.

집 하나 팔았는데 막내가 눈이 벌개서 장난아니네요.

.너무 보기 안좋아서 뭐라했더니 카톡 차단하네요  

부모님 면전에 대고 돈 달라고 왁왁 대고

아버지 성격도 장난아니어서 

(달란다고 뺏길 분이 아님) 

집 분위기가  진짜 풍전등화.

진짜 뭘 받고 싶음 이쁘게나 굴든가 ㅠ

머리가 나쁜건지 

어쩜 저렇게 부모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돈달라 대드는지...

이런 애들은 결국 쟁취?하나요.

부모님이 부동산 이라도 남기고 돌아가시면 

저희는 막내를 도저히 상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ㅠ

굉장히 무식하고 직접적으로 

이판사판 돈 내놔! 하는 애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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