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을 안 쓰려고 하니 뭔가 더 사고 싶고 장도 보고 싶고 외식도 하고 싶은

청개구리? 같은 생각만 자꾸 드네요.

심신이 힘들고 귀찮아 그렇지 집에 있는 무언가로 몇일은 끼니 때우기에도 충분하고 굳이 안 사도 되고 더 참아볼 수 있는 물건들인데. 

심리란 것이 참 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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